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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최근 여론의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 화면으로 보시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에 대한 결과입니다.
'잘 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63.3%, '잘 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비율은 31.4%로 기록됐습니다.
2주 연속 하락하던 지지율이 반등했고, 부정 평가는 지난 주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연령별로 자세히 보면, 40대가 76.5%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50대, 60대 등이 이었습니다.
70대 이상 긍정 평가는 지난 주보다 9.6%포인트 올라 58.2%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20, 30대 청년층의 긍정 평가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이어서 권역별로 들여다보면, 호남권의 긍정 평가가 81.7%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서울은 55.2%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긍정 평가를 기록했는데요, 보수세가 강한 영남권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각 정당의 지지율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주에 비해 3.7%포인트 올라 54.5%, 국민의힘은 1.8%포인트 하락하면서 27.2%로 나타나, 양당의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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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자세히 보면, 40대가 76.5%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50대, 60대 등이 이었습니다.
70대 이상 긍정 평가는 지난 주보다 9.6%포인트 올라 58.2%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20, 30대 청년층의 긍정 평가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이어서 권역별로 들여다보면, 호남권의 긍정 평가가 81.7%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서울은 55.2%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긍정 평가를 기록했는데요, 보수세가 강한 영남권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각 정당의 지지율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주에 비해 3.7%포인트 올라 54.5%, 국민의힘은 1.8%포인트 하락하면서 27.2%로 나타나, 양당의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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