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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6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취임과 승진, 퇴임 같은 신분 변동이 있었던 고위공직자 145명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참모는 31명이 포함됐는데 신고한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으로, 서울 구의동 아파트와 대치동 주택 6채를 배우자와 함께 보유하는 등 60억 7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서울 서초동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 임야, 예금 등을 합쳐 42억 2천여만 원을 신고했고 수석비서관 중에선 55억 3천여만 원을 신고한 문진영 사회수석의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은 지난 3월 국회의원이던 시절 정기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돼 이번 공개 대상에선 제외됐습니다.
퇴직자 중에선 김동조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239억 4천여만 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고 정진석 전 비서실장은 종전보다 9억 4천여만 원 늘어난 98억 3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자세한 재산공개 정보는 관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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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서울 서초동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 임야, 예금 등을 합쳐 42억 2천여만 원을 신고했고 수석비서관 중에선 55억 3천여만 원을 신고한 문진영 사회수석의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은 지난 3월 국회의원이던 시절 정기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돼 이번 공개 대상에선 제외됐습니다.
퇴직자 중에선 김동조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239억 4천여만 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고 정진석 전 비서실장은 종전보다 9억 4천여만 원 늘어난 98억 3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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