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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콤보' 출시 1년여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넘겼습니다.
삼성전자 성종훈 DA 사업부 의류케어개발그룹장은 설명회를 열고 일체형 국내 세탁건조기 시장의 70%를 삼성전자가 점유하고 있다는 내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올해는 신제품을 출시해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2배 이상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비스포크 AI 콤보를 처음 출시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성능을 강화한 2025년형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2025년형 신제품은 제품 외관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건조 용량은 종전보다 3kg 늘려 국내 최대 수준인 18㎏ 건조 용량을 갖춘 게 특징입니다.
또 세탁부터 건조까지 걸리는 시간도 쾌속코스 기준으로 종전 99분에서 79분으로 20분 단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영국, 독일 등 30여개 국에 비스포크 AI 콤보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인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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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는 신제품을 출시해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2배 이상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비스포크 AI 콤보를 처음 출시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성능을 강화한 2025년형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2025년형 신제품은 제품 외관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건조 용량은 종전보다 3kg 늘려 국내 최대 수준인 18㎏ 건조 용량을 갖춘 게 특징입니다.
또 세탁부터 건조까지 걸리는 시간도 쾌속코스 기준으로 종전 99분에서 79분으로 20분 단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영국, 독일 등 30여개 국에 비스포크 AI 콤보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인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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