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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성명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 자유민주 헌정 질서를 짓밟는 행위라며, 기꺼이 저항하고 불의를 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오늘(5일) 오후 전체 학생총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숙명여대와 건국대 등은 오늘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연세대와 서강대 등 일부 대학 총학생회장들은 계엄이 해제된 어제(4일) 오후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고려대 교수와 연구자 370여 명도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윤 대통령의 직무 정지와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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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와 건국대 등은 오늘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연세대와 서강대 등 일부 대학 총학생회장들은 계엄이 해제된 어제(4일) 오후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고려대 교수와 연구자 370여 명도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윤 대통령의 직무 정지와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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