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 대통령 탄핵안’ 두 번째 표결에서 가결
현직 대통령,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 심판 출석
구속영장 발부…대통령 지지자들 서부지법에서 난동
현직 대통령,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 심판 출석
현직 대통령,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 심판 출석
구속영장 발부…대통령 지지자들 서부지법에서 난동
현직 대통령,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 심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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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에서 탄핵 심판 선고까지, 역사에 기록될 넉 달을 이문석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기자]
온 국민이 충격에 빠진 밤.
[윤석열 / 대통령 (지난해 12월 3일) :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국회가 계엄 해제안을 의결해 비상계엄은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국회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상정했고, 두 번째 표결에서 가결했습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지난해 12월 14일) :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내란죄 수사는 논란 속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맡았지만, 윤 대통령은 수사 권한이 없다며 거부했습니다.
결국, 두 번째 영장 집행 시도 만에 첫 현직 대통령 체포가 이뤄졌습니다.
법원은 윤 대통령이 신청한 체포 적부심을 기각하고 구속영장도 발부했습니다.
이에 대통령 지지자 일부가 폭도로 변해서, 경찰을 폭행하고 집기를 부수는 등 서부지법 난동사태를 일으켰습니다.
며칠 뒤 국민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 심판정에 서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윤 대통령은 11차례 변론기일 중 8차례 직접 출석했습니다.
계엄령 선포 때보다 12배 긴 1시간 7분짜리 최후진술도 남겼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지난 2월 25일) :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계엄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소중한 국민 여러분께 혼란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비상계엄부터 탄핵 심판 선고까지 편치 못했던 넉 달.
모두가 숨죽여 헌법재판소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입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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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에서 탄핵 심판 선고까지, 역사에 기록될 넉 달을 이문석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기자]
온 국민이 충격에 빠진 밤.
[윤석열 / 대통령 (지난해 12월 3일) :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국회가 계엄 해제안을 의결해 비상계엄은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국회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상정했고, 두 번째 표결에서 가결했습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지난해 12월 14일) :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내란죄 수사는 논란 속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맡았지만, 윤 대통령은 수사 권한이 없다며 거부했습니다.
결국, 두 번째 영장 집행 시도 만에 첫 현직 대통령 체포가 이뤄졌습니다.
법원은 윤 대통령이 신청한 체포 적부심을 기각하고 구속영장도 발부했습니다.
이에 대통령 지지자 일부가 폭도로 변해서, 경찰을 폭행하고 집기를 부수는 등 서부지법 난동사태를 일으켰습니다.
며칠 뒤 국민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 심판정에 서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윤 대통령은 11차례 변론기일 중 8차례 직접 출석했습니다.
계엄령 선포 때보다 12배 긴 1시간 7분짜리 최후진술도 남겼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지난 2월 25일) :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계엄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소중한 국민 여러분께 혼란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비상계엄부터 탄핵 심판 선고까지 편치 못했던 넉 달.
모두가 숨죽여 헌법재판소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입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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