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사 없는 수술실' 경찰 고소장 접수·보건소 조사

단독 '의사 없는 수술실' 경찰 고소장 접수·보건소 조사

2026.05.12. 오후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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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없는 수술실에서 마취 환자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11일) 40대 환자 가족이 의사 2명을 상대로 제출한 업무상 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서울 수서경찰서로 이송했습니다.

강남구보건소도 YTN 보도 일주일 여만인 지난 6일 수술이 진행된 병원을 방문해 사실관계를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월 서울 강남의 병원에서 프리랜서 마취과 의사와 정형외과 집도의가 마취 상태의 환자를 두고 수술실을 비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환자는 저산소성 뇌 손상을 진단받았고 지금까지 의식불명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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