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태권도장 탈의실 불법촬영' 관장 10년 구형

검찰, '태권도장 탈의실 불법촬영' 관장 10년 구형

2026.05.12. 오후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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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은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여자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관장 A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요청했습니다.

A 씨 측은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경기 용인시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6천3백여 회 동안 여성 관원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A 씨가 불법 촬영한 영상 중 일부가 해외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해당 온라인 사이트를 차단 조치 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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