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개표소 경찰 폭행' 20대 2명 오늘 구속영장 심사

'잠실개표소 경찰 폭행' 20대 2명 오늘 구속영장 심사

2026.07.02.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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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개표소 봉쇄 시위 첫날, 선관위 직원이라며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들이 오늘(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이들은 투표함이 개표소로 이송된 지난 5일 현장 지원 근무를 마친 송파경찰서 직원의 양팔과 목덜미를 붙잡고 가지 못하게 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선관위 직원이 경찰복을 입고 도망가려 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피해 경찰관이 반복적으로 경찰임을 밝혔지만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 피의자 3명을 특정하고 가담 정도가 큰 2명에 대해 지난달 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당시 영상과 함께 허위사실을 SNS에 올린 20대 여성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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