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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택시흥고속도로 군자분기점 근처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2대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안성시 전통축제 행사장에서는 줄타기 공연을 하던 줄꾼이 2.5m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쓰고 버린 플라스틱 용품들 뒤로, 새빨간 불꽃과 검은 연기로 뒤덮인 건물이 보입니다.
연신 물을 쏘아대도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경기 포천시 동교동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은 정오쯤입니다.
직원 10여 명이 급히 몸을 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5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시 월곶동 평택시흥고속도로 군자 분기점 근처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천천히 앞서가던 승용차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몰던 50대 남성이 숨졌고, 승용차 탑승자 3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교통 정체 상황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한 시간 전쯤, 충남 논산 가야곡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습 과정에서 차선 일부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줄을 타는 여성, 지지대가 한쪽으로 넘어지면서 화면 아래로 사라집니다.
안성시 바우덕이 축제 행사장에서 줄타기 공연을 하던 줄꾼이 2.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진 겁니다.
추락한 여성은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 : 이마에 열상이라고 하는 것 보면 중상은 아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관련해 안성시가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며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 공연을 해왔다가, 사고 직후 뒤늦게 안전 매트를 설치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안성시 관계자는 "남은 축제 기간 행사장의 위험 요인을 살펴 필요한 안전조치를 철저하게 보완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김태원입니다.
영상편집 : 안홍현
화면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충청남도소방재난본부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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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흥고속도로 군자분기점 근처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2대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안성시 전통축제 행사장에서는 줄타기 공연을 하던 줄꾼이 2.5m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쓰고 버린 플라스틱 용품들 뒤로, 새빨간 불꽃과 검은 연기로 뒤덮인 건물이 보입니다.
연신 물을 쏘아대도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경기 포천시 동교동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은 정오쯤입니다.
직원 10여 명이 급히 몸을 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5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시 월곶동 평택시흥고속도로 군자 분기점 근처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천천히 앞서가던 승용차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몰던 50대 남성이 숨졌고, 승용차 탑승자 3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교통 정체 상황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한 시간 전쯤, 충남 논산 가야곡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습 과정에서 차선 일부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줄을 타는 여성, 지지대가 한쪽으로 넘어지면서 화면 아래로 사라집니다.
안성시 바우덕이 축제 행사장에서 줄타기 공연을 하던 줄꾼이 2.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진 겁니다.
추락한 여성은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 : 이마에 열상이라고 하는 것 보면 중상은 아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관련해 안성시가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며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 공연을 해왔다가, 사고 직후 뒤늦게 안전 매트를 설치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안성시 관계자는 "남은 축제 기간 행사장의 위험 요인을 살펴 필요한 안전조치를 철저하게 보완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김태원입니다.
영상편집 : 안홍현
화면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충청남도소방재난본부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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