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첫날 3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33만여 명이 관람해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박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데다 이병헌·손예진·이성민·염혜란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베일을 벗은 '어쩔수가없다'는 실제 관람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하는 CGV 에그지수에서 84%를 기록하며 다소 엇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 미장센 등에서는 호평이 주를 이루는 반면, 이야기 후반부가 늘어지고 주인공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33만여 명이 관람해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박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데다 이병헌·손예진·이성민·염혜란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베일을 벗은 '어쩔수가없다'는 실제 관람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하는 CGV 에그지수에서 84%를 기록하며 다소 엇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 미장센 등에서는 호평이 주를 이루는 반면, 이야기 후반부가 늘어지고 주인공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