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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성균관 대성전이 3년 동안 이어진 해체·공사를 마쳤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서울 종로구와 함께 오는 24일 대성전 앞마당에서 대성전 수리공사 준공식을 개최합니다.
대성전은 공자와 4대 성인, 공자의 제자들, 우리나라 명현 18인 등 모두 39위의 위패를 봉안한 유교문화의 상징적 공간입니다.
지난 2021년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서 실시한 정기 점검에서 대성전 동북측 추녀가 처진 것이 확인돼, 국가유산청은 77억 원을 투입해 기둥과 추녀 등을 교체했습니다.
보수 과정에서 대성전이 세워진 1602년 목수들이 남긴 공사 기록뿐만 아니라 단일 부재로는 국내 최장 길이인 18.8m의 평고대를 발견해 선조들의 뛰어난 건축기술을 확인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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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과정에서 대성전이 세워진 1602년 목수들이 남긴 공사 기록뿐만 아니라 단일 부재로는 국내 최장 길이인 18.8m의 평고대를 발견해 선조들의 뛰어난 건축기술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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