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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선수 4명 가운데 1명은 인권 침해를 경험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포츠윤리센터가 공개한 장애인 선수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가운데 27% 정도가 인권 침해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장애인 선수들이 경험한 인권 침해로는 '불공정한 경험'이 14.3%로 가장 많았고, 이동권·접근권 제한과 따돌림, 물질적 요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선수들이 인권 침해를 목격한 사례는 39.1%로 조사됐습니다.
인권 침해를 경험한 선수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2%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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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침해를 경험한 선수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2%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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