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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최초로 50-50클럽에 가입하고 다음 시즌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 도쿄 개막전에는 타자로만 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 교토 통신은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오타니의 개막전 선발 등판이 어려울 거라고 봤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일본 도쿄의 한 행사장에서 오타니가 내년 3월에 투수로 나서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오타니는 지난해 9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이번 시즌에는 타자로만 경기에 출전해 메이저리그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며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MVP에 올랐습니다.
MVP 수상 뒤 오타니는 내년 시즌부터 투타를 겸업하는 게 현재 목표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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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지난해 9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이번 시즌에는 타자로만 경기에 출전해 메이저리그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며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MVP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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