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쌍포 활약' 정관장, 한국도로공사 완파...중위권 경쟁 가세

'외국인 쌍포 활약' 정관장, 한국도로공사 완파...중위권 경쟁 가세

2024.12.04. 오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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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정관장이 부키리치와 메가, 외국인 쌍포를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완파하고 중위권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정관장은 대전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7점을 기록한 부키리치와 17점을 올린 메가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2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3위 IBK기업은행에 승점 3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파즐리의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에 힘입어 우리카드를 3대 1로 꺾고 리그 3위에 올라섰습니다.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준 파즐리는 공격 성공률 63.04%, 순도 높은 공격으로 혼자 3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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