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미국 진출 후 첫 4안타 경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미국 진출 후 첫 4안타 경기

2025.08.04. 오전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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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네 개의 안타를 쳐냈습니다.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번 타석에 들어서 안타 4개와 볼넷 1개를 얻어내고 2득점에 도루까지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달 들어 치른 3경기에서 12타수 7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5푼 8리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정후의 활약 속에 샌프란시스코는 뉴욕 메츠를 12 대 4로 크게 이겼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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