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이한범 선발' 미트윌란, 유로파 첫 승

'조규성·이한범 선발' 미트윌란, 유로파 첫 승

2025.09.25.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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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미트윌란에서 뛰는 조규성과 이한범이 나란히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미트윌란은 오스트리아 그라츠와의 유로파 1차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긴 부상에서 돌아와 486일 만에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그라운드를 누빈 뒤 후반 15분 교체됐고, 중앙 수비수 이한범은 풀타임 출전했습니다.

'태극전사 맞대결'로 주목받은 설영우의 즈베즈다와 양현준의 셀틱 경기는 1대 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설영우와 양현준은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황인범이 결장한 페예노르트는 포르투갈의 브라가에 0대 1로 졌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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