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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하늘빛이 흐리기만 한데요, 충청 이남 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서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반면, 중북부 지방은 하늘이 차차 개면서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이 한낮에 2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자세한 비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충청 이남 지방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고요, 특히, 전남 섬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호남 지방에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충청과 영남, 제주도에는 5~40mm 정도의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잦아들 전망입니다.
오늘 낮 동안 강한 일사가 내리쬐는 중북부 지방, 그리고 따뜻하고 습한 남서 기류가 유입되는 남부 곳곳에서는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8도, 강릉 30도, 제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에, 주말과 휴일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도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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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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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한낮에 2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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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 이남 지방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고요, 특히, 전남 섬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호남 지방에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충청과 영남, 제주도에는 5~40mm 정도의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잦아들 전망입니다.
오늘 낮 동안 강한 일사가 내리쬐는 중북부 지방, 그리고 따뜻하고 습한 남서 기류가 유입되는 남부 곳곳에서는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8도, 강릉 30도, 제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에, 주말과 휴일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도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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