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 오전 11시부터 제주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역대 가장 늦은 '폭염특보'로 기록됐습니다.
이전 가장 늦은 기록은 지난해 9월 21일 제주도에 내려진 '폭염주의보'였으며, 올해는 이보다 나흘 더 늦었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남동쪽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한 가운데 제주도를 중심으로 고온 다습한 수증기가 다량 유입돼 체감온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 이틀가량 이 지역의 체감 더위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폭염특보는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전 가장 늦은 기록은 지난해 9월 21일 제주도에 내려진 '폭염주의보'였으며, 올해는 이보다 나흘 더 늦었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남동쪽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한 가운데 제주도를 중심으로 고온 다습한 수증기가 다량 유입돼 체감온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 이틀가량 이 지역의 체감 더위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폭염특보는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