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올가을 최저 서울 10.2℃...건조·바람에 산불 위험 커져

개천절 올가을 최저 서울 10.2℃...건조·바람에 산불 위험 커져

2026.10.03.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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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3일) 서울 아침 10.2도까지 내려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서울 아침 기온이 11.2도였던 데 이어 오늘 아침은 1도 더 내려가 하루 만에 최저 기온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아침 기온이 가장 낮았던 곳은 어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던 대관령으로 오늘은 0도를 기록했습니다.

전북 장수 3.1도, 충북 제천 3.2도, 보은 3.9도 등으로 중부 지역 곳곳에서 한 자릿수까지 내려간 곳이 적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아침과 달리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 낮 23도, 전남광주 25도, 대구 23도 등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수도권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불이 나기 쉬운 조건이 갖춰지는 만큼 불씨 관리가 중요합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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