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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지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돼 도내 6개 보건소가 총 54개 방역반을 운영해 집중 방역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방역반은 주거지 주변 공중화장실, 하수구, 정화조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해 모기 밀집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일본뇌염은 초기에 발열, 두통,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일부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명률은 20∼30%에 이르고, 생존자 중 30∼50%는 신경계 후유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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